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발 드림팀 시즌 2 (문단 편집) === 종합 장애물 경기 === 출발 드림팀 시즌 2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종목. 5종류가 배치되어 있는 장애물을 누가 더 빠르게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승부이다. 왕중왕전이나 명예의 전당에 포함되지 않는 특집[* 남녀 합동 경기가 대표적인 사례. 1~3단계는 남성 플레이어가 통과하고, 4~6단계는 여성 플레이어가 경기를 이어서 한다.]이나 특수한 경우[* 전국 최강 시정자 100인 스폐설, 전설에 도전하라 특집 등. 다만 전설에 도전하라 특집은 사실 이때는 6단계가 달리기였어서 장애물이 6개였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69회 아마카시편에서는 상대팀하고 겨루는 기본적인 형식인데도 5단계 아닌 6단계까지 나왔다.]에서는 6개의 장애물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종합 장애물 경기가 일본 [[TBS]]에서 방송하는 [[SASUKE]]의 1st 스테이지, 2nd 스테이지와 매우 비슷하다. 사실 출발 드림팀이 사스케를 베꼈다는 말이 많았지만 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제외하면 그렇게 비슷한 점이 많지는 않았는데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종합 장애물 경기 위주로 편성되면서 사스케와 완전히 비슷해졌다.[* 사실 사스케는 시간을 무제한으로 주고(초반 장애물에서 떨어지는 게 아닌 한 한 사람의 도전시간은 10-20분 정도다.) 할 테면 해 보라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장애물에 도전시키는 3rd 스테이지와 단순히 밧줄타고 올라가는 거지만 그 하나가 3rd 스테이지보다도 빡센 파이널 스테이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록싸움이 되어버린 출발 드림팀의 종합 장애물 경기와는 차이가 있다.] 보통 5종 기준 1단계는 매우 쉽고 ~~물론 일반인은 1단계만 넘겨도 매우 우수한 거다.~~[* 다만 공포의 워터철봉 같은 강한 근력과 요령이 요구되는 장애물이 1단계에 배치될 경우 실제 경기에서 1단계 탈락자가 우후죽순 나오기도 한다. 회전 통나무다리 같은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실제로 99회 세계무술고수팀 편에서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이 1단계 회전 통나무다리와 2단계 소림 흔들 그네를 통과한 적이 있다. 이게 결코 저평가될 만한 게 아닌 것이, 이날 세계무술고수팀의 절반가량이 1, 2단계를 넘기지 못했고 실제로 이 두 장애물은 각종 분야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어이없이 탈락하는 장애물이다. 리키김조차 예상 외의 선전에 잘한다고 칭찬했을 정도. 다만 김현철은 이날 가장 쉬운 구간인 3단계에서 탈락한 유일한 선수였다.] 보통 3~5단계가 가장 많이 탈락하는 구간이다. 보통은 남자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자부 경기도 몇번 선보였다. 다만 여자부의 경우 남자부 경기에 비해 장애물의 난이도는 조금 약하게 치러졌다.[* 회전 항아리 점프의 경우 항아리 속을 막아 놓거나 회전 통나무다리의 회전 속도를 줄이는 등. ~~김병만 오면 30초컷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지루하게 진행된다.~~] 여자부 경기 초창기에도 난이도 하향이 이뤄지긴 했으나 그렇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난이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걸 볼 수 있다.[* 2대 최강자전의 1단계는 남자부 경기에서 나와도 될 만한 난이도였고, 회전 장애물인 2, 4단계도 딱히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4년도 이후의 경기를 보면 대놓고 쉽게 만든다. 남자부 경기를 밀어내고 이런 구성의 박진감 없는 여자부 경기만을 밀어줬으니 스포츠 예능으로서의 매력도 잃었고, 장애물 경기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당연지사.] 진행 상의 허점이 좀 있는데, 기본적으로 와일드카드 기회에 맞춰서 진행하다보니 만약 첫 번째로 도전했을 때 얻은 기록이 끝까지 깨지지 않다가 마지막 와일드카드 때 깨지게되면 기록을 가진 선수는 도전을 하지 못 하고 그대로 우승을 내주고 끝난다. 물론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먼저 2번째로 기록이 좋은 선수에게 와일드카드를 먼저 주고 기록이 깨지면 남은 와일드카드를 전 기록을 가진 선수에게 주도록 하지만 이것이 항상 유효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김병만의 3번째 우승편[* 리키김이 첫 도전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완주 성공, 김병만은 4단계 탈락이었다. 그런데 김병만의 마지막 와일드카드에서 단 1초 차이로 뒤집혀졌는데 그대로 김병만의 우승이 되었다.]이며 206회 최성조의 1년 만의 우승도 장지우가 완주했다면 두 번째 기회를 얻지 못 하고 우승을 하지 못 할 뻔 했다. 2014년 이후에는 제작진도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모든 선수가 한 번씩 도전한 후 완주자가 더 많은 팀이나 최고 기록을 낸 선수의 팀에 도전권 한 장을 더 주고 팀 내 정예 인원들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꾸었으나, 예선 경기 기록은 모두 초기화시키기 때문에 결승전 1위 선수의 기록이 예선 최고 기록보다 느려도 우승하게 된다는 허점이 있다. 애초에 이 시기는 상술한대로 장애물 경기 빈도가 낮아져서 별 의미도 없고. 게다가 장애물이 랜덤성이 강한 경우도 많았고 신체 조건이 부족한 선수들에게는 불리한 경우가 많다. 단신으로 유명한 김병만이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묘기를 부리기도 했지만 그 묘기가 통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력하게 탈락하거나 시간이 끌리던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김병만의 적수는 김병만과 정반대로 장신인 리키김이었으니... 여담으로 여자부 최강자 전은 3번 정도 치러졌는데 1대는 [[이파니]], 2대는 [[윤보라|보라]], 3대가 [[신지수(1994)|지수]]이다.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출연자들이 전원 탈락한 경기는 107회 단 한 경기였다. 양팀의 대다수가 4단계 고공 격파 점프에서 무너졌고,[* 이 와중 박재민은 최후의 기회가 주어지기 전 마지막 도전자였는데 탈락하면 끝이다 보니 최선을 다 하겠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4단계에서 밧줄을 묶은 후 상의 탈의를 시도했는데, '''그만 밧줄을 놓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놓아버렸고 자연스레 밧줄이 탈락 지점으로 흘러갔다.''' 그래서 박재민은 점프를 해서 밧줄을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탈락. 여기서 끝났다면 정말 허무할 뻔 했다. 사실 최후의 기회를 얻은 최성조도 1단계에서 탈락할 뻔 했는데 간신히 살아돌아와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와일드 카드까지 사용해 주어진 모든 기회가 사라지고 최성조가 최후의 기회를 얻은 후 기적같이 성공했으나, 5단계에서 과감하게 플레이하다 미끄러지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189회도 전원 탈락할 뻔한 회차였으나, 마지막에 리키김이 극적으로 완주에 성공하였다. 이 날도 역시 대다수가 2단계 공포의 워터철봉에서 무너졌는데다가 1단계 내리막 오르막 철봉이 체력 소모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상대였던 팀들의 경우 몇 번 임팩트를 남기거나 했던 팀들은 재출연하기도 했는데, 유독 '''해양 경찰''' 팀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 했다. 첫 번째 장애물 대결은 해양 경찰팀이 완주를 밥먹듯이 하면서 서로 기록을 낼 때 드림팀은 1~2단계에서 무너지면서 이종민의 우승으로 처참히 패배, 두 번째 장애물 대결에도 해양 경찰팀이 완주를 밥먹듯이 하면서 서로 기록을 낼 때 드림팀은 대다수가 2단계에서 무너지고 박재민이 단 한 번 완주를 했지만 그 역시 두 번째 도전에서 2단계 탈락하고 마지막 도전자였던 이상민이 무리를 하다 4단계에서 탈락하면서 이종민의 재우승. 3번째 장애물 도전은 드림팀의 세 에이스 리키김, 권태호, 최성조가 포함되어 있어 해양 경찰 팀과의 대결에서 가장 정예 멤버였는데,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해양경찰의 손성일이 권태호의 기록을 간발의 차이로 앞서면서 '''또''' 패배. 게다가 이 당시에 해양 경찰 팀은 드림팀이 역전했더라도 이종민의 기회도 남아있었다. 사실 첫 번째 장애물 경기는 두 번째 대결이였고 첫 번째 대결은 시즌2 파일럿 편에서 이색 스포츠로 해양 경찰팀과 대결했는데 민호와 해양 경찰팀의 김인수가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즉 드림팀은 해양경찰팀과의 대결에서 무려 '''1무 3패''', 그냥 경찰 특공대 팀하고도 대결한 적이 있는데 이쪽도 해양경찰팀 못지 않게 강한데다가 완주를 밥먹듯이 하면서 서로 기록을 낼 때 드림팀은 상훈을 빼고 전부 무너지면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경찰특공대 팀이 나오면 [[주객전도|그날은 상대팀이 드림팀이었다.]]-- --1무라도 있어서 전패 아닌 게 참 다행-- 리키김이 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무려 20번이나 넘게 우승하였고 최강자들을 모은 회차에서도 우승을 싹쓸이 해가면서 출발 드림팀의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리키김과 비슷한 페이스로 10번 우승을 달성하면서 레전드 칭호를 받은 최성조는 유독 리키김한테 약했고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은 뒤 200회 왕중왕전 이후에서야 침체기를 조금씩 벗어났지만 그래도 리키김을 제외하면 초창기에 그만한 급속 성장을 이뤄낸 선수도 없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